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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림
삼림은 흥미로운 자산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부동산이고, 부동산처럼 매매될 수 있는지 의문이 있기도 합니다. 반면 자연 생산물이고, 수확 이후 건축 자재로 쓰일 수 있어서 원자재로 고민되기도 합니다. 아니면 둘 다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으로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농업용 원자재와 다른 한가지 점은 삼림은 수확 시기가 특정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커피 작물은 특정한 시기에 수확되어야 합니다. 며칠 혹은 몇 주씩 다르시기를 정한다고 해도 항 상 그 지역의 기후 중 건기에 수확하기 ㄷ위한 최적의 시기가 있고, 그때가 지나면 작물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운영 효율성의 문제도 고려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에서는 전형적으로 원두의 25%가 아직 익지 않아서 걸러낸 후 버려져야 하는데도 모든 커피를 한 번에 수확합니다. 왜냐하면 계절별 공급과 수요로 인해 가격형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삼림은 작물을 수확히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듬해 혹은 목재 가격의 부진이 지속될 때에는 몇 년 후까지 더 키워도 됩니다. 매년 둘레에 나이테 개수만큼 두께를 더하기 때문 삼림은 가치가 줄지 않고 성장합니다. 삼림이 원자재로 분류된다면 몇 년에 걸친 장기간 이겠지만, 생산시기 결정에 있어서는 매우 유연한 유일한 종류의 자산입니다.
2. 예술품
예술품에 대해 세계 많은 기관들이 확실히 투자로서 매입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합니다. 예술품은 대부분 고객 개인 자산가 혹은 투자자 집안에서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술품이 투자로서 가치가 있는 점은 분명합니다. 우수한 예술은 시간이 지날 수록 특히, 그 예술가가 사망하게 되면 더 이상의 공급이 없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경매에서 낙찰된 과거 가격들을 살펴보자면 예술품은 최소한 물가 상승과 같은 속도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며 어쩌면 훨씬 더 빨리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잠재적 이익이 있는 반면 예술품은 단점도 있습니다. 높은 가격으로 인정받는 화가들의 개별 작품들을 한데 모으면 아주 고가의 사업으로서 만들 수 있고, 아직 인정받지 못한 화가들에 대해 리스크가 더 높은 투기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을 유인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예술가의 배경에 초점을 맞춘 투자 등급 예술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전시회 기록을 포함한 화가의 전문가적 배경이 포함되며, 대형 상업용 예술 갤러리에서 단독 전시회를 열게 되면 비로소 예술가는 인정받는 것으로 된다고 합니다.
3. 와인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대형 셀러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셀러로 시작해서 대형 저장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온도 조절 장치가 갖춰진 집 지하 같은 것을 구성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와인을 투자의 입장에서 버건디와 보르도 지역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요즘은 다른 지역들의 고급 생산자들도 같이 우수한 와인 생산지로서 경쟁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와인은 마시는 목적으로 구매를 원하는 부분 사람들의 지불 가능 가격도 초과된 상태이기에 투자수요를 확보하기 불확실성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와인은 파손과 생물학적인 취약점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용 창고가 필요하고 보관비용이 높은 자산입니다. 관련하여 와인에 대한 투자 상품은 아직 적절하게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